김영철,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(111~115회)
# 진미영 111회 : 미안해요,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봐요.
+ 사연
제가 대학원 전체 모임을 주도하게 되었어요.
3주 전부터 확인하여 모두가 가능한 날짜를 선택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어서 한 외국인 학생이 안된다는 거에요.
알고보니 제가 깜빡했던 거였어요.
"미안해요,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봐요."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하나요?
# 오늘의 표현 : Sorry, I must really be out of it nowadays.
ㄴ be out of it : 정신이 나간
ㄴ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.
# 진미영 112회 : 누가 이거 잃어버렸나봐요.
+ 사연
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, 길에 떨어진 공항 티켓을 발견했어요.
그래서 안내 데스크로 가서 "누가 이거 잃어버렸나봐요."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.
이럴 때 뭐라고 해야하나요?
# 오늘의 표현 : Someone lost this, (Could you) please find the owner?
ㄴ Could you를 생략해도 되나, 포함시키면 더 원어민 스러움.
# 진미영 113회 :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요. (옆집에 이사온 외국인에게 건내는 첫 인사)
+ 사연
저희 옆집에 미국인이 이사왔어요.
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음식을 건내면서 "Welcome."이라고 한 다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?
# 오늘의 표현 : Let me know if you need anything.
# 진미영 114회 : 나 실력 많이 늘었어.
+ 사연
진미영으로 공부하고 있는 알파벳만 겨우 아는 할머니입니다.
손자들에게 "나 실력 많이 늘었어."라며 자랑하고 싶은데 이럴 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?
# 오늘의 표현 : I got a lot better at English.
ㄴ got a lot better at : (이전보다 ~실력이 늘었다)
# 진미영 115회 : 우리 둘 죽이 잘맞아.
+ 사연
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.
그 친구에게 영어로 너랑 나랑은 죽이 참 잘 맞는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하나요?
# 오늘의 표현 : We just click.
ㄴ we hit it off : (처음 만났을 때) 우리 잘 맞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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